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터 킬러 (문단 편집) == 군사용어 == '''Hunter Killer''' Tactics 수색 역할(헌터), 공격 역할(킬러)를 분리시켜 운용하는 전법이다. [[헌터]](Hunter)는 보통 표적의 탐지(Hunt) 역할을 수행하며, [[킬러]](Killer)는 표적의 파괴(Kill) 역할을 수행하는 형태로 팀을 이루어서 움직인다. 헌터와 킬러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 측에서는 제대로 대응하기가 힘들다. 지시를 내리는 헌터는 숨어서 탐지만 하기에 식별이 힘들고, 공격을 날리고 있는 킬러 방향만 대비하거나 견제하면서 빠져나오려고 해 봤자 목표의 위치는 계속 헌터가 잡고 있다.[* 여차하면 헌터가 공격할수도 있지만, 이경우 헌터가 공격받는것도 대비해야 한다. 이 경우 고속비행이 가능한 항공기가 요구된다.] 결국 목표는 적의 손아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 채로 '''예상도 못한 방향에서 난데없이 날아오는 공격을 이곳 저곳에서 얻어맞고 [[개박살]]난다.''' 실제 작전 사례로는 [[미군]]이 [[베트남 전쟁]]에서 수행한 [[와일드 위즐]] 작전을 꼽을 수 있다. 헌터 역할의 [[F-100]] 슈퍼세이버가 [[대공 미사일|SAM]] 발사를 유도하여 포대 위치를 노출시키면, 이 정보를 전달 받은 킬러 역할의 [[F-105]] 썬더치프가 목표를 폭격하는 작전을 펼쳤다. 와일드 위즐 후기로 갈수록 F-105G, F-4G 등 헌터 역할과 킬러 역할을 모두 수행 가능한 항공기가 도입되면서 기종 자체는 구분되지 않게 변화했지만, 전술적으로는 여전히 헌터-킬러 개념을 적용하여 작전했다. 이는 걸프전이나 이라크전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종만 F-4G나 F-16CJ로 변화했을 뿐 헌터기가 SAM 포대의 이목을 끄는 사이 킬러기가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여 표적을 공격하는 전술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다. [[조기경보기]]의 지휘를 받으면서 [[레이더]]를 끈 전파침묵 상태의 [[전투기]] 편대, [[특수부대]]의 적 지역 잠입 후 항공 공격 목표에 대한 [[레이저]] 유도 지시나 [[포병]]의 포격 유도, 2인 1조로 편성된 관측/[[저격수]]의 임무 분담, [[롱보우 아파치]]와 일반 아파치 간의 데이터 링크를 통한 [[전차]] 관측 및 대전차 공격의 분리 등이 좋은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